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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UK  2015.07.31





2017/02/10 - [유럽여행/영국] - 부부세계여행 : 리버풀 다운타운, 쇼핑몰, FC 리버풀 샵





또 열심히 걸어서

18세기 노예무역으로 번영을 이뤘다는

알버트독 (Albert dock)으로 향했다.


항구 구경을 하고 비틀즈의 흔적을 따라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을 잡았다.












현대적인 건물과

과거의 붉은 벽돌 건물이

나름 조화롭게 보인다.









스마트폰을 열심히 보며

길을 찾는 남편










큰 바나나독

조형물에서 아이들이 재밌게 놀고 있다.










알버트독에 있는 전시관에 가니

비틀즈 관련 상품들이

한가득 있었다.










디자인이..

좀만 더 좋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배.

배 밑바닥이 깨끗한 것 보니

전시용 배 인 것 같다.










날씨가 좀 흐리네요.

영국 날씨는 계속 이런가요?ㅜ









항구에서 멀리 보이는

리버풀 전경



















예전의 항구 건물들은

상점, 전시관 등으로 바뀌었다.











영국 가수라는 

빌리 퓨리 (Ronald William Wycherley)

리버풀 출신인가보다

누가 빌리퓨리 동상 손에 

꽃을 꽂아주었다.




















관광선인가?

깃발은 보니 해적선?!





















젤리빈으로 만든

비틀즈

하나 빼먹으면 큰일남.











비틀즈 스토리

일종의 비틀즈 박물관


















입구만 가본 비틀즈 스토리

시간도 없고 

비틀즈의 음악을 좋아하지

비틀즈의 역사가 그리 궁금하진 않아서

근처 샵만 구경하기로 했다.


















리버풀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된

비틀즈



















8년 전 

대학생때 잠시 어학연수를 떠났었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비틀즈 전집을

준비하고 날 맞이했었는데.


이제 그 남자친구가

남편이되어서 

리버풀에 다 와보네!








이게 진짜

옐로 섬머린?









리버풀에는 

한때 부흥했던 시절의

공장들이 많은데

지금은 다 다른곳으로 이전하고

폐쇄되었다고 한다.


공장 지역에 있던

공장 개조 식당

좋아보여서 들어가봤다.











오 좋은데!

이런데 레스토랑하는 것도 좋겠다!

했는데 

여행 끝내고 들어와보니

우리나라도 이미 많더라.










숙소로 돌아와서

근사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오늘은 김쿡 님이 요리.

우리의 페보릿

펜네 두루치기?










남은 소세지넣고

요렇게 조렇게하면

토마토 소스 펜네 완성.










잘먹겠습니다!



리버풀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다음날 오전은 푹 쉬고

런던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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