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sinki, Finland2015.08.14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렀다.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배를 타고 핀란드 헬싱키로 가는 날.북유럽 여행도 오래 하고 싶었지만, 쉥겐조약 90일의 한계와 자금의 한계로이번 여행에서는 헬싱키라도 가보는 것으로. 결론적으로 가길 정말 잘했다.이 맘때쯤 한국에 불었던 북유럽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본거지를 찾아서.매일 차만 타다가 배타니까 괜히 신났던 날. 버스를 타고 이리저리 찾아 도착한 터미널. 촛점이 나가고페루에서 산 배낭 커버가 찢어져서뭔가 더 불쌍해보여.그래도 어디서나 당당하게 걸읍시다! 지정된 좌석 없이 그냥 앉으면 되는쾌적했던 페리. 한적한 바다를유유히 순항했다.저 요트 괜히 멋있네. 복지가 좋은 나라를 가는 배라서 그런가.키즈존이 너무나 커서 놀랐다.인형이..
유럽여행/핀란드
2017. 3.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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