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지 어느덧 2개월이 훌쩍 지났다.1+1=3이 되는 축복 덕분에 입덧과 왠 식중독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남편은 다시 일을 시작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감정기복으로 때론 불안하기도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도 했고입덧으로 매일 토하고 게다가 간만에 회먹고 가족들이 다 식중독 걸리고 응급실에도 갔다.(회먹어도 된다고 한 산부인과 의사쌤에 화를 내려했지만 결국 그냥 웃으면서 나옴;) 입덧의 말미를 식중독과 응급초음파로 멋지게 장식하고, 나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정리도 조금씩 되어가는거 같다.작년 칠레-아르헨티나로 가는 24시간이 넘는 버스에서 쩔은 상태로.. 남편의 생일을 맞이했는데올해는 남산에서 고기썰면서 맞이했다. 작년이나 올해나 둘다 ..
일상/일상과 사진
2016. 5. 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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