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모래사막과 인공 오아시스의 도시 이카 버기카&샌드보딩 투어2015.04.11~13 멋지지만 여행 초장부터 너무 힘들었던와라즈(Huaraz)를 떠나서 꽃청춘에 나왔던 그 유명한 사막도시 이카로 떠났다. 와라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희웅오빠와 함께 셋이서 밤 버스를 타고 이카로 향했다.이때까지는 밤 버스가 너무나 무섭고 그랬는데, 여행 한달이 지난 지금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여튼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인터넷 환경으로 이제 대도시에 와서사진을 올리니 기억이 잘 안난다..그래도 기억을 더듬으며 열심히 올려봐야지~! 와라즈(Huaraz)의 유명한 호스텔 아킬포 호스텔(Akilpo Hostel)특히 한국인에게 매우 유명한!이곳에서 처음으로 여행 정보도 얻고 한국분들도 많아서 즐겁게 지냈던 것 같다.벨..
[페루]와라즈(Huaraz) 69호수 투어2015.04.10 와라즈에 온 중요한 이유 Laguna 6969호수40솔(15,000원) 정도의 돈으로 왕복 차비와 가이드비가 포함되어있다. 지난 번에 포스팅 했던 대로, 5시 45분에 출발한다 하더니만 화장실에 있는데 "아유레디?" 하는 바람에 5시에 샤워도 못하고 뛰쳐나갔다....전날 짐을 싸놯기에 망정이지.정신을 차려서 와보니 아침을 먹으라고 중간에 어떤 식당에 내려줬다.여기서는 말이 식당인데 집도, 식당도, 농장도, 세탁소도 아닌 희안한 곳에 내려준다. 먹는 것은 좋지만 보는 것은 매우 싫은 닭도 막 뛰어다니고 10솔(3600원)에 맥모닝이랑 비슷? 한 데사유노(아침)을 준다.Huevo(계란), 공갈빵 같은 빵과 쥬스, 아무맛 안나는 버터와 딸기쨈을 준다..
[페루 3일차]와라즈(Huaraz)2015.04.09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서 위쪽에 위치한 와라즈(Huarasz)에 밤차를 타고 아침 7시 경에 도착했다.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이미 버스와 페루에 적응이 된 상태였지만 이때 까지만 해도밤에 버스를 타고 8~10시간 이동을 하고 뭐가뭔지 전~혀 감이 안잡힐 때 였다. 원래는 리마에서 아래로 쭉쭉 내려가려 했지만, 산 꼭대기에 있는 에메랄드 빛 69호수 사진 한장으로 인해 갑자기 와라즈에 오게되었다.어디서 정보를 받은 것도 아니고 매우 즉흥 적으로 오게 되었다.하지만 고산병이 뭔지도 모르고 오게되어 적응하느라 좀 고생을 하긴 했다. 와라즈에 도착한 날 아침,우리는 한국인과 와라즈에서 유명한 아킬포 호스텔(Akilpo)로 가서 체크인을 기다리며 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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