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8월 중순계획에 없던 휴가를 갑자기 가게 되었다.어쩌다보니 남편의 이직으로 공백휴가가 생겼다.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 사이 이직까지 하다니.감사해야할일이지만 어쨌든 현재도 좌충우돌 적응 중이다. 질리게 해도 하고싶은게 여행이지만비행기는 당분간 타고싶지 않아서(물론 재정에 큰 여유도 없고)근처로 에어컨을 찾아 호텔 휴가를 갔다. 인천 네스트호텔.에어컨만 있다면 좋았던 피서지만 뱃속에 아기가 있으니 태교여행이기도 했던.피서+태교+이직기념 여행이었던 한적한 여름휴가였다. 짠!웃고있지만올 여름 울고싶었던 8개월 임산부. 호텔밥은 내일 먹기로하고칼국수 맛집이라해서 먹으러옴.매우 배고픈 표정인 그대사진찍자해서 미안요. 조개가 많이 들어있던바다맛 칼국수. 나오면서 찍은 간판.가게 이름이 매..
일상/일상과 사진
2016. 10.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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