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모래사막과 인공 오아시스의 도시 이카 버기카&샌드보딩 투어2015.04.11~13 정신없이 온 이카에서 도착한 그 날 오후 버기카&샌드보딩 투어를 했다.이미 예약을 했으니, 수영을 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기카에 올랐다. 여기 타라고 했다가~ 저기 타라고 했다가 아주 정신이 없었는데, 여튼 빨간 버기카(buggy car)를 타고 출발을 기다렸다.버기카가 뭔가 했더니 철근을 이리저리 용접하여 개조한 쥐? 햄스터? 같이 생긴 차였다.이 차가 이래뵈도 사막에서는 어찌나 잘 달리는지 엄청 놀랐다! 버기카는 9~12명 정도 탈 수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셋이 두번째 칸에 타고앞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한 커플이 탔다.그리고 뒤에는 이스라엘에서 온 세 청년ㅋ와라즈에 부터 이 이스라엘 국적의 청년들(절대 모..
[페루]모래사막과 인공 오아시스의 도시 이카 버기카&샌드보딩 투어2015.04.11~13 멋지지만 여행 초장부터 너무 힘들었던와라즈(Huaraz)를 떠나서 꽃청춘에 나왔던 그 유명한 사막도시 이카로 떠났다. 와라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희웅오빠와 함께 셋이서 밤 버스를 타고 이카로 향했다.이때까지는 밤 버스가 너무나 무섭고 그랬는데, 여행 한달이 지난 지금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여튼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인터넷 환경으로 이제 대도시에 와서사진을 올리니 기억이 잘 안난다..그래도 기억을 더듬으며 열심히 올려봐야지~! 와라즈(Huaraz)의 유명한 호스텔 아킬포 호스텔(Akilpo Hostel)특히 한국인에게 매우 유명한!이곳에서 처음으로 여행 정보도 얻고 한국분들도 많아서 즐겁게 지냈던 것 같다.벨..
[페루]와라즈(Huaraz) 69호수 투어2015.04.10 와라즈에 온 중요한 이유 Laguna 6969호수40솔(15,000원) 정도의 돈으로 왕복 차비와 가이드비가 포함되어있다. 지난 번에 포스팅 했던 대로, 5시 45분에 출발한다 하더니만 화장실에 있는데 "아유레디?" 하는 바람에 5시에 샤워도 못하고 뛰쳐나갔다....전날 짐을 싸놯기에 망정이지.정신을 차려서 와보니 아침을 먹으라고 중간에 어떤 식당에 내려줬다.여기서는 말이 식당인데 집도, 식당도, 농장도, 세탁소도 아닌 희안한 곳에 내려준다. 먹는 것은 좋지만 보는 것은 매우 싫은 닭도 막 뛰어다니고 10솔(3600원)에 맥모닝이랑 비슷? 한 데사유노(아침)을 준다.Huevo(계란), 공갈빵 같은 빵과 쥬스, 아무맛 안나는 버터와 딸기쨈을 준다..
[페루 3일차]와라즈(Huaraz)2015.04.09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서 위쪽에 위치한 와라즈(Huarasz)에 밤차를 타고 아침 7시 경에 도착했다.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이미 버스와 페루에 적응이 된 상태였지만 이때 까지만 해도밤에 버스를 타고 8~10시간 이동을 하고 뭐가뭔지 전~혀 감이 안잡힐 때 였다. 원래는 리마에서 아래로 쭉쭉 내려가려 했지만, 산 꼭대기에 있는 에메랄드 빛 69호수 사진 한장으로 인해 갑자기 와라즈에 오게되었다.어디서 정보를 받은 것도 아니고 매우 즉흥 적으로 오게 되었다.하지만 고산병이 뭔지도 모르고 오게되어 적응하느라 좀 고생을 하긴 했다. 와라즈에 도착한 날 아침,우리는 한국인과 와라즈에서 유명한 아킬포 호스텔(Akilpo)로 가서 체크인을 기다리며 짐을 ..
[페루여행]리마 2015.04.06 ~ 07 높은 가격의 쿠실러스 호텔의 침구 상태는 충격과 공포였다. 이와 같이...ㅎ머리카락도 그대로 있고 냄새도 나서 가지고온 침낭을 잘 깔고 베개를 만들어서 잘 잤다. 페루의 택시는 희안하게도 미터기도 없고 미리 흥정을 하고 타야한다.구글맵에 대중교통 검색도 안되서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한 결과,1.2솔 (400원) 정도에 신시가지인 미라플로레스에서 구시가지 센트로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알아냈다.택시를 잡으면 50솔(20,000원) 정도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는 데다가 택시 탈때마다 흥정하는 것도 꽤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버스를 알아내는 바람에~ 버스 투어겸 싼 가격으로 센트로까지 갈 수 있었다. 1솔에 산 츄러스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지만, 그냥 설탕 뭍힌 도너츠..
[페루여행] 리마 2015.04.06 ~ 07 리마 공항에 밤 11시에 도착해서 캐나다에서 미리 가~장 싼 호스텔 Kusillus Hostel (쿠실러스 호스텔)로 예약을 했다. 시세, 치안 등이 파악이 안되서 호스텔에 택시로 서비스를 부탁해서 50솔(18,000원)에 호스텔까지 왔다. 다시 보니 엄청 비싸게 온거긴 한데~ 위험하니까 잘 한 선택인 것 같다. 호스텔이 생각보다 별로였으나 리마 미라플로레스가 서울로치면 강남 정도라서, 모든 물가가 다소 비쌌다. 예약하고 보니까 '꽃보다 청춘'에서 첫날 쇠창살로 문이 되어있던 그 호스텔이었다... 어쩐지 싸더라ㅋㅋ 우리는 그나마 가장 비싼 더블룸으로 했다. 침구 상태가 정말 맘에 안들었다... 사진으로 보니까 괜찮아 보이지만, 침구 상태 빼고는 오케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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