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IAGO, CHILE 2015.10.09-11산티아고에서의 마지막 일요일 풍경 근교 여행(발파라이소)를 다녀온 후 산티아고에서 2박을 하면서 칠레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즐겼다. 정작 산티아고와서 아파트에서 쉬면서 시장만 가서 주말에는 교회도 가고 산티아고에서 가야할 곳을 가보기로 했다. 모떼차 미디엄 사이즈(VASO MEDIANO): 700 CLP (1,200원) 칠레 여행하면서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모떼 가기전에 볼리비아에서 너무 굶주려서 인가... 칠레의 음식을 미리 검색하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의 맛!황도 캔+식혜밥알(보리쌀) 맛이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황도 캔 맛이다. 보리알이 씹혀서 한컵 먹으면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인. 한국에서 팔면 많이들 사먹을 것 같은 맛이었다. 대로변이 살짝..
칠레 산티아고 시내와 우연히 마주친 Encuentro Chakana 2015.05.09-11 발파라이소 여행을 잘 마치고 부킹닷컴에서 호스텔을 예약했는데 예약하면서 본 금액과 호스텔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달라서 엄청나게 실갱이를 하고 기분전환할겸 산티아고 시내에 다시 나왔다. 떠돌이생활은 자유롭고 신나지만 아주 가~끔 지칠때가 있다. 어쨌든 날씨가 좋아서 이리저리 구경하고 국회의사당도 가보고 거리에서 축제도 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다른 남미 국가들과 비교하면 길도 널찍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산티아고 거리. 물론 잘사는 만큼 물가도 비싸지만 여행하면서 GDP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첫날은 일요일에 도착하는 바람에 거리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래서 별 기대 없이 다시 메인 스트리트로 갔다. ..
발파라이소 숙소 호스탈 데 비스타(Hostal De Vista)처음 남미여행을 할 때는 무조건 싼 숙소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도미토리에서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더블룸에서 자는 것이 정신건강, 비용적인 면에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숙소비가 너무 비싼 곳에 한해서는 도미토리를 이용하기도 했다. 부킹닷컴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던 호스탈 데 비스타. 깔끔하고 좋았는데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죽을뻔 했던ㅜㅠㅠ 몸이 힘들어서 미안하게도 남편에게 너무 짜증을 부렸던 것 같다. 발파라이소는 언덕배기가 많아서 숙소를 예약하기 전에 꼭 위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ostal De Vista 더블룸 2박CLP 35000(₩63,350) 우리가 잔 방은 아니었지만 채광이 좋았던 호스텔 배낭여행객들에게 ..
벽화가 가득한 해변의 도시, 발파라이소(Valparaiso)와 비냐델마르(Vinadelmar)산티아고 아파트에서 휴양을 잘 보내고 약 100km 떨어진 발파라이소(Valparaiso)로 여행을 떠났다. 이때는 동행이 없어 검색하고 왠지 바다가 보고싶어서.. 수영을 하고싶어서 갔는데 수영은 하지못하고 알록달록한 벽화들과 각종 새들을 보고왔다. 게다가 덤으로 이스터 섬에서 파왔다는(?) 모아이 석상도 보고. 스펙터클하게 재밌지는 않지만 이색적이었던 곳이었다. 깨끗한 발파라이소의 거리. 언덕 꼭대기에 있던 숙소에 짐을 내려두고 시내구경을 나왔다. 이때 칠레 페소가 별로 없어서 돈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었다. 역시 두리번 거리면서 끝없는 경계 끝에 돈을 잘 뽑고~ 구경을 다녔다. 그냥 이리저리 걷다가 발견한 푸니..
산티아고 시장(Mercado Central De Santiago)에서 해산물 장보기산티아고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4월에 페루 고산지방부터 가면서 세비체를 제외하고는 해산물을 계속 먹지 못해서 좀 힘들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어부랑 결혼하라고 하실만큼ㅎ 나는 육고기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데 산티아고에는 큰 해산물 시장까지 있다고해서 기대를 했다. 게다가 '최첨단 주방'까지 갖춰져있는 우리만의 아파트가 있으니 그렇게 한식을 해먹고도 해산물을 사러 갔다! 지금 이렇게 사진을 보니 사람은 참 하루동안 많이 먹는 것 같다ㅎㅎ 다시 찾은 산티아고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엄청 큰 야자수가 있어서 남미의 느낌이 물씬 난다! 시장 가는 길 풍경. ..
칠레 수도, 산티아고 아파트에서 살아보기 2015.05.03-05.07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를 나와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향했다. 이번에도 밤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아침에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남미여행 초기에는 버스 이동이 정말 힘들었는데, 지나고 생각하니 남미 버스만큼 편하고 좋은 버스가 없었다. 장거리 버스가 정말 남미 여행의 매력인듯 하다.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첫날은 산티아고 백패커스에서 묵다가 아파트 단기 렌트가 있다고 해서 부킹닷컴에서 알아봐서 며칠을 아파트에서 지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간만에 떠돌이 생활에서 멈춘느낌이라.. 안정적이고 좋았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빨래도 하고. 한식도 마음껏 해먹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아타카마-산티아고 Tur bus 세미까마 1인: CLP 27,000 ..
보기만해도 목이 마른, 칠레 아타카마 자전거 셀프 투어 2015.4.29-5.02(스페인어: Desierto de Atacama, 문화어: 아따까마 사막)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서쪽의 태평양 연안에 있는 실질적으로 비가 오지 않는 고원이다. 면적은 105,000km²이다.[3] 나사 · 내셔널 지오그래픽등의 연구에 따르면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이다. 훔볼트 해류에 의한 해안 기온 역전층과 칠레 연안의 비그늘로인해 아타카마 사막은 약 2000만년동안 건조 상태로 유지되어 왔다. 이 곳은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보다 50배 이상 건조하다. 아타카마 사막은 대부분이 염분 · 모래 ·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 칠레 연안의 약 105,000km²를 차지하고 있다. 건조한 기후 조건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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