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Mexico City 2015.05.28 멕시코 시티 첫 날, 멕시코 시티 겉핥기 여행 드디어,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 아르헨티나 - 브라질(아주잠깐)의 여행을 마치고 멕시코로 간다. 우리를 맹추격하는 남미의 겨울을 피해서 한달 반을 미친듯이 달린 것 같다. 캐나다 캘거리(2월 말) - 페루(4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5월) - 페루 리마(경유)(5월 말) - 멕시코, 멕시코시티 - 멕시코, 칸쿤 - 캐나다 벤쿠버(6월 중순) 의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저가 비행기 일정 덕분에 휴스턴 공항은 3번, 리마공항은 2번을 갔다. 어디가서 여행했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요상하고 희안한 일정이지만, '무조건 싼 교통편, 여름만 쫓아서 간다' 의 2가지 모토로 움직인 여행. 게다가 '무슨..
[페루여행] 페루 쿠스코에서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공포의 볼리비아 비자받기 2015.04.22 "가장싸게 마추픽추가기" 퀘스트를 완료한 후 실신하고 일어나보니 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일정상 볼리비아비자를 받아서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옷을 대~충입고 쿠스코 시내로 나왔다. 볼리비아 비자는 가면서 국경에서 받을 수 있지만 시간도 걸릴뿐더러, 비자피를 따로 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 페루에서 받아간다. 쿠스코에 있는 볼리비아 대사관에 가서 서류를 제출하면 별도 비자피(fee)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대부분 그렇게 한다. 하지만, 볼리비아 대사관에 비자 내주는(?) 여자가 싸가지없기로 악명이 높아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한다. 심지어 빵과 과자를 좋아한 다는 소문이 있어 뇌물...을 바쳐야하는 웃지못할ㅋ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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